밴쿠버 여행 가이드
밴쿠버 스포트라이트

밴쿠버 여행 가이드
밴쿠버 쇼핑
밴쿠버는 규모가 큰 도시는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물건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쇼핑거리가 많은 곳이다. 주로 관광객들이 찾는 쇼핑하기에 편리한 쇼핑몰인 퍼시픽센터, 여름에 주말에만 열리는 독특한 장 분위기의 차이나타운 나이트마켓이 있는가하면 미술이나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살거리를 갤러리, 극장, 시장들을 통해 제공하는 그랜빌 아일랜드가 있다. 부띠끄나 명품숍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롭슨스트리트나 예일타운이 적합하다.
밴쿠버 여행정보
밴쿠버는 자전거를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기로 유명한데 먼거리가 아닌 이상 시내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자전거 렌탈숍을 이용해 관광을 즐기는 것도 현지인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밴쿠버 엔터테인먼트
천의 자연을 가진 밴쿠버는 아름답게 보전된 산과 바다를 느끼며 가볍게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겨울스포츠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원없이 즐기거나 차가운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문화 이벤트나 다양한 페스티벌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밴쿠버 맛집
밴쿠버는 아시아 이민인구 수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그중 중국이민자의 수는 대단한 것이어서 딤섬요리는 특히 그 맛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9.99의 저렴한 가격에 초밥부페를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고 술을 하지 않는다면 $10안팎으로 제법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어 북미 다른 곳의 도시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키칠라노(Kitsilano)와 웨스트엔드(West End)에는 많은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으며 센트럴비즈니스지역은 특히 고급 레스토랑이 많다. 그리고 이스트밴(East Van)은 여러나라의 오리지널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